뽕숭아학당 vs 트롯신이떴다 수요일 트로트 예능배틀!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수요일 예능 프로그램 어떤걸 시청하고 계신가요? 뽕숭아학당? 아니면 트롯신이떴다? 어떤걸 보시고 시청률에 일조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트로트가 요즘 대세이다보니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관심사가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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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먼저 살펴보자

뽕숭아학당은 6월17일 기준 6회차를 앞두고 있다.

4명의 트롯맨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F4의 이미지를 가지고, 유쾌한 프로그램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으며, 메인MC로 붐이 더해지면서 프로그램의 재미는 더욱더 상승하고 있다. 시청률또한 10%대 이상으로 미스터트롯의 힘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숫자임을 중명해주고 있다. 상황에 맞는 스토리를 연계하면서 재미나게 트로트를 맛깔스럽게 불러주고 있으며, 메인보컬리스트 게스트로 트롯맨들의 색깔을 통해 불러주는 노래또한 감동 그자체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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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트롯신이떴다 살펴보자

트로신이떴다는 6월17일 기준 15회차를 앞두고 있다. 미스터트롯이 종료되는 시점에 트롯신이떴다가 방영이 되면서 트로트의 열기를 이어줄 프로그램으로 상당한 인기가 있었다. 트로트계의거장들이 함께하는데, 남진,김연자,설운도,주현미,진성,장윤정 레전드들이 모여 K-트롯 이라는 코리아 트로트를 알리기위해 전세계를 누벼 콘서트를 열어 꾸며지는 프로이다. 하지만 뽕숭아학당이 시작하면서 시청율이 15%까지 올라갔던 트롯신이떴다가 10%밑으로 떨어지고 있어서 수요일예능으로는 뽕숭아학당이 자리잡아 가고 있다.

 

두 프로그램 자체가 트로트에 대한 맛을 살리고 트로트를 알리는 그런 아주 좋은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이 원하는방향성이 변질되지 않길 바라고, 트로트의 멋을 지금처럼 잘 보여주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리며, 트로트를 좋아하는 1인으로서 두프로그램 전부 잘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