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의 구리빛 피부를 부드럽고 산뜻하게
만들어주는 톤업 선크림
오아이브제품을 사용해봤는데요.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피부가 백색톤이 아닌 이상..
백옥같은 피부는 피부를 깎아내리지 않는이상
대체품을 사용을 해야 겠죠
하지만, 톤업만 바라보는 것이 아닌
피부에 적합한지 세안은 잘되는지
뒤처리가 깔끔한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아요.
오아이브 선크림 크림은
SPF 50으로서 자외선 차단도 물론이거니와
피부 톤업도 가능하기 때문에,
일단 제품에 있어서는 우리가
원하는 부분들이 잘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마스크에 묻어 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큰 장점이자 다행이죠.
옆면에 적혀 있는 아름다운 문구
바르는 순간
내일이 달라질 거라는
설렘, 그 기대감
이 기대감 하나로
다음날이 설렐 수 있다는 것..
그것이 바로 첫 연애를 했던
그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가슴이 콩닥콩닥 떨리는 그 설레임
너무 좋은 문구 였어요.
스위스 알파인 협곡의 빙하수의
8중 펩타이드를 함유하여
피부에 생기 있는 빛을 부여하는
무기자차 톤업 선크림입니다 :)
피부에 생기 있는 빛이라..
사용하기 전에 확실히 구미가 당기게
글귀 하나하나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
손등에 쭈욱 짜서 한번 발라봤습니다.
선크림을 짤 때에는 힘줘서 누르게 되면,
너무 많은 양이 나오기 때문에
적당한 힘으로 살살 눌러주세요!
부드럽게 마사지하듯이 발라주면 됩니다!
발리는 느낌이 촉촉하면서도 보송한느낌?
무기자차라고 해서 뻑뻑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가벼워서 괜찮았네요.
반짝 거리는 부분이 발린 부분인데,
톤업이 되어 있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좀 더 확실하게 얼굴에 발라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인디언 추장처럼
얼굴에 표시를 해주시고,
군데군데 이쁘게 발라줍니다!
잘 펴서 바르다보면
색감이 화사함이 느껴지실 거에요.
톤업 선크림 답게 밝아지는 피부톤
물론!
선크림 자체가 화이트톤으로서
뽀얗게 되는 것이 당연한건데,
이 후에 흡수되는 부분이
확실히 중요하다는 것이죠~
이렇게 발린 부분은 화사한 밝은 톤이고,
다른부분들은 구리빛 피부톤인데,
확실하게 바른 부분이 자연스럽게
밝은 느낌이라 톤업이 확실하게 잘 되면서도
자연미가 느껴져서 만족했습니다. ㅎㅎ
다만!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은
짙게 많이 안바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저도 예민한 편이다보니
트러블도 나고 약산성으로 세안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세안 했을 때에 조금 따끔하고,
살짝 올라오는 느낌을 받았어서
한 겹정도로만 바르는 것이 좋을 것 같더라구요.
무리해서 바르지는 마시고,
적당한 피부색 톤업이 피부도 챙기고
자연스러운 피부톤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오아이브 선크림 마스크 묻지 않는 크림
한 번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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